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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

[SWITCH] 라이자의 아틀리에 ~ 어둠의 여왕과 비밀의 은신처, 구입 및 플레이 리뷰

1/10일 구입!

 

아틀리에 시리즈를 한 번도 플레이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한참을 고민 끝에 구입한! 아틀리에 신작!

 

라이자의 아틀리에 ~ 어둠의 여왕과 비밀의 은신처

 

아름다운 풍경

 

은밀한 계획 RPG?

 

그래픽과 안전성의 플스4를 구매해야 할까?

휴대성과 편의성의 스위치를 구매해야 할까?

(편의성은 슬립모드의 빠른 작동, 프로콘 사용 등)

 

유튜브와 루리웹에서 많은 검색 끝에

스위치 출시작으로 결정하게 됐다.

 

그랬었다.

 

플스4와 스위치에서 구동되는 영상을 찾아본 결과

플스4로 구매할 이유가 전혀 없다는 판단이 들었다.

 

스위치가 낮은 성능의 기종이기 때문에 혹시나 발생될

프레임 드랍이 걱정돼서 찾아 봤는데, 

그래픽도, 프레임도 모두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영상에서)

 

스테이터스 화면이 굉장히 예쁘다.

 

조금의 더 안정적이고 아름다운 그래픽을 보며

플레이하고 싶은 유저는 무조건 플스4 버전을

구매해야 하지만,

휴대할 수 있다는 엄청난 장점과 휴대용 기기만의

빠른 온/오프 전환의 편리함을 나는 포기 할 수 없었다.

 

 

깔끔한 그래픽

 

엄청난? 모델링
본격 연금술의 시작

 

자동 추가된 추가 복장 서머 어드벤처 의상 (자켓벗으음 -_-)

 

뒷모습. ㅗㅜㅑ

 

평범한 농부의 딸로는 보이지 않는 전혀 평범하지 않은 소녀

 

스위치판을 직접 플레이하고 느낀 결과는

전작의 이식 작은 프레임 드랍으로 많은 유저의

불만을 들었던 것 같은데,

라이자의 아틀리에 만큼은 대다수 유저의 평가 그대로

아주 깔끔하고 성공적인 이식작이 아닌가 싶다.

 

스위치의 성능과 플스4의 성능을 고려하고 비교하면

충분히 납득할만한 차이가 나기 때문에

스위치판을 구매한 것에 후회는 없다.

 

분명한 것은 하드웨어의 성능 차이만큼

스위치판은 로딩 속도가 느리고, 그래픽과 안전성에서

플스판에 비해 많이 떨어진다. 이것은 당연한 사실이다.

 

배경이 정말 예쁜 게임인 것 같다.

 

그런 의미로 촬영 모드 개시

 

최신작 사쿠라 대전부터 아직 설치하지 않은 플스4 게임과

스위치 게임이 많이 있는데 라이자를 바로 플레이해본 건

아틀리에 시리즈를 잘 알곤 있지만 플레이해보지 않아서다.

 

초반 시점에 느낀 아주 짧은 플레이 소감은

아틀리에 시리즈를 플레이하지 않은 신규 유저도 

무리 없이 즐길 수 있는 RPG 게임이 아닌가 싶다.

 

턴제 전투 시스템인 RPG를 좋아하고,

수집과 합성에 거부감이 없는 RPG 유저라면

아주 재밌게 플레이 하지 않을까?

 

한동안 사고뭉치 라이자의 매력에 푹 빠지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