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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사이드

[카운터사이드] 리세마라 없이 스트롱홀드, 신지아, 가은으로 시작! 리세마라 추천 캐릭터는 스트롱홀드, 샤오린

2월 4일

 

"이 도시에 또  다른 세계가 있다."

 

카운트사이드가 오픈하였습니다.

 

수집형 게임에 리세마라는 필수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카운터사이드는 여러 개의 구글 계정을 보유하고 있어야지만 리세마라를 할 수 있고, 리세마라를 진행하는 과정, 즉 뽑기가 개방되는 시점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꾀 오래 걸리기에, 이번에는 리세마라 없이 게임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첫 특별 채용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10명의 캐릭터를 소환할 수 있는 첫 특별 채용에서는 SSR등급 1명을 확정으로 획득 가능합니다.

레인저 ALL 신지아

첫 SSR로 신지아를 획득했습니다. 강캐든 약캐든 제 본캐릭은 앞으로 신지아입니다.

즉시 소환 뽑기가 아닌, 소녀전선이나 명일방주처럼 제작해서 소환하는 시스템이다.

카운터사이드는 소녀전선, 명일방주처럼 캐릭터를 즉시 소환하는 것이 아닌, 소환 재료와 시간을 투자해서 캐릭터를 얻을 수 있는 제작 방식의 소환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채용권과 크레딧을 소모하고 캐릭터를 획득하는 시스템이다.

첫 10명의 캐릭터를 소환하는 특별 채용에서 어떤 캐릭터를 얻느냐도 중요하겠지만, 리세마라를 하는 유저분들은 지금부터가 가장 중요한 순간일 것입니다.

 

헬기를 타고 내려오는 우리의 회사원들
스나이퍼 지상 샤오린
디펜더 ALL 스트롱홀드

 리세마라시 가장 인기가 좋은 두가지 캐릭터가 바로 샤오린과 스트롱홀드입니다.

 

후방에서 강력한 딜을 쏟아내는 스나이퍼 샤오린과 디펜더가 없으면 모든 공격 유닛이 녹아버리기 때문에 카운터사이드에서 가장 중요한 직업인 디펜더 스트롱홀드.

 

처음에 스트롱홀드를 먹고 웬 헤일로 군인이 나왔나 실망했었는데, 갓캐릭일 줄이야....

 

깜짝 놀라 버렸습니다. 

 

두 캐릭을 모두 얻고 시작하기는 쉽지 않기 때문에 적당한 리세마라로 플레이하시기 바랍니다.

 

꼭 샤오린, 스트롱홀드가 아니라도 SSR 캐릭터를 다양하게 획득했다면 그것도 가장 이상적인 결과가 될 수 있다 생각합니다. 

카운터사이드는 다양한 캐릭터를 조합해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한가지 직업의 좋은 캐릭터만으론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채용으로 얻은 캐릭터

2-1 스테이지 클리어시 SSR 레인저 서윤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제가 채용으로 얻은 캐릭터는 스트롱홀드, 가은, ATF-3 입니다.

 

앞에서 말했듯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며 느낀 건데 카운터사이드는 탱커가 상당히 중요한 게임입니다.

 

탱커가 일찍 죽어버리면 후방에 딜러 캐릭터가 한 번에 녹아버리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유저분들이 탱커 중 가장 성능이 좋은 스트롱홀드를 추천하지 않나 싶고, 저 역시 스트롱홀드를 가장 추천합니다.

 

외모는 신지아가 원탑이지만 성능은 스트롱홀드가 원탑입니다.

 

채용을 계속 돌려본 결과 디펜더와 스나이퍼의 수급이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스트라이커와 레인저는 많이 등장하는데, 스나이퍼와 디펜더는 우대 상황을 설정하고 채용해도 잘 채용되지가 않았습니다.

 

스테이지 클리어를 위해 최고 2팀을 준비해야하고, 앞으로 레이드시 24명의 캐릭터를 키워야한다고 하니 다양한 캐릭터를 키우며 조합을 꾸며봐야겠습니다.


카운터사이드 플레이 요약

 

스트롱홀드와 샤오린이라면 지금 당장 고고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