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M 미스틱 154층 돌파, 직업 변경의 고민

미스틱이 154층에 안착했다.

태고 장비 제작을 시작하면서 전투력이 크게 상승하였다.

빛의 성수 부족으로 24시간 전투를 돌리고 있지는 않지만,

플레이 가능한 시간 내에서 최대한 재밌게 플레이 중이다.

 

그리고 직변을 준비 중이다.

키워보고 싶었던 다크니스로 넘어가기 위해 캐릭터를 생성해뒀다.

가방과 무게를 다시 구매해야 한다는 것에 부담이 크지만,

직변권을 모두 무료로 받았기 때문에 쉽게 결심하게 됐다.

사실 무료로 받은 직변권이 기간제이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으면 아깝기도 하고,

새로운 클래스에 대한 욕망이 크기도 했고,

미스틱에 대한 실망이 크기도 했기 때문에

직변을 하기로 결심했다.

 

다크니스를 생성해뒀지만,

사실....

아직도 고민이 많이 된다.

 

다크니스, 헌터, 연, 랜서, 섀도우

하고 싶은 클래스가 많아서 고민이다.

이번에 넘어가면 또 언제 직변하게 될지 모르는데,

후회 없는 선택을 하기 위해 조금 더 고민해보기로 했다.